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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던 김민재가 새로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혹사 논란을 넘어 이제는 주전 경쟁에서조차 밀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레버쿠젠의 핵심 수비수 요나탄 타(Jonathan Tah)의 이적이 있습니다.

     

     

    뮌헨, 레버쿠젠 수비수 요나탄 타 영입 임박
    요나탄 타(Jonathan Tah ) -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요나탄 타, 뮌헨 이적 확정 단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나탄 타는 뮌헨과 개인 합의를 마쳤고, 레버쿠젠도 뮌헨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타의 이적은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예약된 상태이며, 2029년 6월까지 4년 계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 타는 분데스리가 2023-24 시즌 무패 우승의 주역
    - 195cm 장신 수비수로 제공권과 1:1 수비에서 강점
    -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로 A매치 경험도 풍부

     

    뮌헨, 김민재에 대한 기대 접나?

    뮌헨은 지난 2 시즌 동안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중앙 수비를 책임졌지만, 안정감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여기에 김민재는 혹사 논란, 부상, 그리고 실수가 겹치며 경기력 저하를 피하지 못했고, 그 결과 방출설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 김민재, 토마스 투헬 체제에 이어 뱅상 콤파니 체제에서도 기대 이하
    - 막스 에베를 단장, "합당한 제의가 오면 김민재 이적 고려"
    - 타가 합류하면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전망

     

    김민재, 새 시즌 반전 가능할까?

    바이에른 뮌헨이 타 영입을 공식화하게 되면, 김민재는 2년 만에 입지 상실이라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의 향후 행보에 따라 다른 유럽 구단으로의 이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안컵, 챔피언스리그, 리그 등을 병행하며 혹사당한 김민재가 이번 여름 어떤 선택을 할지, 국내외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바이에르 뮌헨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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